메뉴 건너뛰기

자료실

본문시작

자료실

전북도, 안전문화대상 공모전 우수기관 표

 

 

광역지자체 부문 공동 1(전북,대전,인천), 특교세 2.1억 확

 

생활의 과학화, 안전하자 캠페인 등 선도적 주민참여 모델 제

코로나19 시대 민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향상 노력 높이 평가

 

 

 

  전북도는 11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20 안전문화대상공모전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21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대상은 매년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민간과 함께 추진한 안전문화 확산 우수사례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안전분야 최고의 시상이다

 

전북도는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일상을 위한 삶의 방식을 개선하는 도민 운동인 생활의 과학화를 통한 청정 전북사례로 응모하였으며 타 기관과 차별화되는 시책 등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국민 안전의식을 향상시킨 점이 높게 평가받았다

 

올해 전북도는 도청 청사 1층 로비에 생활의 과학화 안전체험장을 설치해 도민 누구나 쉽고 즐겁게 감염병 예방, 심폐소생술, 완강기 체험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술잔 돌리기 등 비위생적 행태에 따른 감염 예방을 위해 건강한 외식문화 도민 실천운동도 추진하였다

 

또한, 주민 스스로 안전에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대한민국, 안전하자캠페인 참여를 위해 행정전화 통화연결음, 버스 랩핑광고, 홍보영상 제작, 안전하자 마스크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 특히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교육문화운동 추진협의회 33개 기관 등 민관이 함께해 안전에 대한 도민 참여와 관심을 높였으며, 지난 2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북도, KBS 전주방송총국, 도교육청, 전북지방경찰청 등과 협약을 맺기도 하였다. 

 

  

김양원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이번 수상은 도내 안전관련 단체와 도민이 합심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문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안전체험장방문1.jpg

 

 

 

출처 : 전라북도청 홈페이지-알림마당-전북포커스-보도자료

링크 : https://www.jeonbuk.go.kr/board/view.jeonbuk?boardId=BBS_0000020&menuCd=DOM_000000103003001000&paging=ok&startPage=1&dataSid=510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