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염)와 함께 여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생리용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 사업은 만 9세~24세(1998. 1. 1.~2013.12.31. 출생자)의 여성 학교 밖 청소년 800명을 대상으로 25,000원 상당의 생리용품을 현물로 지원할 계획이다. 단,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 사업과 동시에 지원받을 수 없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관계자는 “여성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생리용품 때문에 기본적인 건강권이 위협받지 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신청을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 혹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교통카드 지원 이외에도 심리상담, 급식지원, 건강검진, 교통카드 지원 등 만 9세에서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카카오톡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에 접속하면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KNS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772162
새전북신문: http://sjbnews.com/news/news.php?number=736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