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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5311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진로체험 실시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아)는 25일 청소년 35명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경기도 성남소재)를 탐방하여 청소년진로체험 ‘드림첵(Dream Check)’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청소년진로체험 드림첵(Dream Check)은 총 3회기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27일부터 1회기를 시작하여 진로탐색검사를 통한 진로코드유형 탐색, 직업적 성격특성 이해 및 나의 진로체험실 선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5일에 진행한 ‘드림첵’ 프로그램은 청소년체험관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올바른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기위한 체험학습에 중점을 두었다.

 진로체험관활동은 실제 직업현장을 재현한 직업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세계를 머리(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거나 전략적 사고가 필요한 직업), 가슴(남을 돕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사명감으로 일을 하는 직업), 손/발(기계조작이 많고 사물을 다룰 중 알아야 하는 직업)로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이루어졌다.

 참가청소년들은 총43개의 체험실 중에서 자신의 진로관심분야와 관련된 체험실을 선택하여 각자의 소질과 흥미에 따른 여러 가지 직업을 탐색하고 자신의 미래모습을 그려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다양한 직무경험 및 자기주도형 체험과정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과 비전, 목표 등을 점검해 보도록함으로써 도내 청소년들이 구체적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김수연(조촌초5)청소년은 “생명공학은 흥미도 있고 엄청 재미있었다. DNA에 대해서 배우고 브로콜리에 속해있는 DNA도 찾아보는 실험을 했는데 정말 신기하고 새로웠다. 흰색가운도 입으니 더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또 다른 최민성(여울초6)청소년은“나는 오늘 정말 좋은 경험을 하였다. 내가 되고 싶었던 프로파일러와 무역회사를 체험했기 때문이다. 이 체험을 통해서 내 꿈에 대해서 한 발 더 나가고, 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상담서비스 및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적극 주력하고 있다. 고민상담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도 및 14개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청소년전화1388(24시간 365일 이용가능)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운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교육 및 자립지원서비스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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