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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http://www.jeonbuk.go.kr/board/view.jeonbuk?boardId=PRESS_REPORT&menuCd=DOM_000000102003001000&startPage=10&dataSid=1579175

○ 전라북도는 가출예방과 조기개입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심야시간에 길거리에서 방황하는 가출청소년 및 위기청소년에게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구호사업인「들꽃 청소년 희망로드 2014」사업을 첫 시행한다.


 


○ 전북도는 최근 경제위기와 부모의 이혼·가출 등 가정해체의 증가로 매년 늘어나는 위기청소년들은 거리배회, 가출팸 형성, 청소년 범죄 발생 등의 2차적 문제행동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아 초기 집중 구호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 직접 길거리를 찾아가 위기청소년을 발견하고 그들에 대한 긴급물품(먹거리 및 생필품) 제공과 전문가 상담 및 의료·법률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 가출팸 : 가출과 fam(family의 약자)의 합성어로, 청소년이 가출을 하기 전이나 후에 가출관련 카페나 실시간 채팅, 가출청소년 밀집지역에서의 만남을 통해 가족을 구성한 후 원룸, 모텔 등과 같은 거주 시설에서 생활함


 


○ 특히, 전북도는 가출 및 가출팸 청소년이 거리생활을 지속할 경우 주거와 경제적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바, 비행과 각종 범죄로 연결될 소지가 높아 이 사업을 통해 현장상담 실시는 물론,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쉼터 등 관련기관을 연계해 보호체계를 마련해주고, 자립의지가 있는 가출청소년에게는 직업알선과 아르바이트 장소 소개 및 연계(도 선정 착한가게)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 올해 첫 시행되는 본 사업은 차량을 이용해 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 7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 전주시내 27곳의 위기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2인 1조로 야간 청소년동반자를 투입하여 이루어진다.


(권역 및 순회지역 : 붙임참조)


 


○ 전라북도 관계자는『최근 학교 밖 청소년, 가출청소년 등을 위해서는 거리사회사업을 전개할 필요가 있다』며『청소년을 설득하여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는 원가정으로 신속히 보내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거리의 위험을 감소시키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거리상담지원을 통해 가출청소년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것에 사업배경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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