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2457
| 희망드림 1388 출범, 연계지원 | ||||
|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청소년사회안전망 구축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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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사회안전망이 출범됐다. 4월30일 전라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1388청소년지원단 출범식은 1388청소년지원단 인적·물적 지원시스템 인프라 구축과 연계 체계 확대로 사회적 책임감 및 봉사정신에 대한 자긍심 함양을 위한 자리였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이번 출범식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의 발견,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 서비스에서 나아가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교육 및 학업지원, 진로 및 취업지원, 의료 및 건강지원, 법률자문, 경제적 지원,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문화하고 다변화된 기능으로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것이다. 출범식은 국민의례, 격려사,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장과 감사장 수여,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경과보고, 특별공연(샌드아트),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출범선언 순서로 진행됐다. 2003년 1388서포터즈로 출범, 2005년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명칭을 변경한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사회안전망인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Community Youth Safety-Net(CYS-Net)) 구축 운영하는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도연)의 핵심 네트워크이다. 총 4개 지원단(1388발견·구조지원단, 1388의료·법률지원단, 1388복지지원단, 1388상담·멘토지원단)에서 총 39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4년 2385건의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연계 지원 실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1388청소년 지원단 관계자는 "출범식 행사를 통해 자발적 민간 참여의 고조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보호 및 지원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및 책임의식을 형성하는 소중한 자리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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