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http://www.news1.kr/articles/?2212416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아)는 30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북 1388청소년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경아 소장을 비롯해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청소년 통합지원단체인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핵심 네트워크다.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등 4개 지원단에서 총 390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여러 기관과 연계해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에는 2300여건의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성과를 거뒀다.
정경아 소장은 "출범식 행사가 청소년들이 어디에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와 책임의식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ellotron@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38청소년지원단' 출범
(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2015.04.30 17:38:54 송고
30일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전북 1388청소년지원단 출범식을 개최된 가운데 지원단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2015.04.30/뉴스1 © News1 김춘상 기자 |
이날 출범식에는 정경아 소장을 비롯해 1388청소년지원단 단원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청소년 통합지원단체인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핵심 네트워크다.
발견·구조지원단, 의료·법률지원단, 복지지원단, 상담·멘토지원단 등 4개 지원단에서 총 390명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은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여러 기관과 연계해 지원하는 활동을 한다.
지난해에는 2300여건의 위기 청소년 조기 발견 성과를 거뒀다.
정경아 소장은 "출범식 행사가 청소년들이 어디에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와 책임의식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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