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99977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정경아)은 2월 5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주 객사 5길에 위치한 NC WAVE 공연장 일대(청소년 흡연골목)를 찾아 청소년들을 만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주관하며 매주 금요일과 마지막주 토요일오후에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붕어빵을 무료로 제공하고 버스킹, 비보이 등의 공연활동 및 건강검진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길거리상담을 통해 발굴된 학교 밖 청소년들은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업 및 취업에 대해 무료 지원을 해주고 그 외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상담과 전문교육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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