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 1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온라인 교육서비스 지원돌입!!
전라북도 내 1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코로나 19로 센터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검정고시 및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온라인 교육서비스 지원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내 지역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를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준비반과 수능대비반을 운영해왔다. 최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검정고시 공부방, 수능대비반, 학습 멘토링 등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용청소년의 학습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검정고시 및 수능 온라인강의와 교재를 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긴급 지원하였다.
또한 집에서 온라인강의 시청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순차적으로 PC 및 스마트기기 대여를 시작할 계획이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도 내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격차 뿐만 아니라 디지털 격차 해소에 발 빠르게 대응할 예정이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라북도 내 10개 시‧군(전라북도,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무주군, 순창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를 중단한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센터홈페이지 www.jb1388.kr 또는 063)1388로 신청 및 문의 가능하다.
전북도민일보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89331 )
KNS 뉴스통신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6554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