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북 꿈드림 청소년단
학교 밖 청소년 정책 내손으로..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는 도 내 학교 밖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된 전라북도 ‘꿈드림 청소년단’을 출범하였다. 도 내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파악을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전라북도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대표들로 선발되었으며, 2015년부터 현재까지 ‘꿈드림 청소년단’ 6기를 맞이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단원 모두 비대면 참여방식으로 온라인 사전교육 및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020년 6기 ‘꿈드림 청소년단’의 사전교육의 일환으로 ‘만 18세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 라는 주제로 청소년 참정권과 사회참여에 대한 동기의식을 강화할 수 있는 토론을 함께 나누었다.
지난해, 전라북도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전라북도 꿈드림 청소년단’은 청소년증 활성화 방안으로 최우수상을 ‘전주시 꿈드림 청소년단’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도내 10개 시‧군(전라북도,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무주군, 순창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센터홈페이지 www.jb1388.kr 또는 063)1388로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전북도민일보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