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1년 전라북도 청소년안전망 1차 실행위원회 개최’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1년 청소년안전망 1차 실행위원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실행위원회는 화재로 집 전체가 전소된 위기청소년의 지원과 방임으로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위기청소년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사례분과회의로 진행되었다.
실행위원회는 도내 청소년 유관기관의 실무자급으로 구성되었으며, 위기청소년 사례의 발굴·평가 및 판정과 위기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분과회의에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교육청, 전주덕진경찰서, 세이브더칠드런 호남지부,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월드비전 전북지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가 함께 하여 두 사례의 위기청소년들에게 상담치료 및 경제적 지원을 결정하였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내 청소년 관련기관 및 개인 자원이 서로 협력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회복을 돕기 위해 구성된 시스템이다. 청소년안전망의 협의체로는 운영위원회, 학교지원단, 1388청소년지원단과 이번 실행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상담이나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부모님들은 063-1388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를 추가하여 채팅상담을 통해 도움 받을 수 있다.
보도 신문 링크 > 전북도민일보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5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