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는 국민연금공단과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밖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을 전달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사랑의 PC 나눔’은 자원 재활용 및 취약계층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금까지 1만 3,213대의 재생PC를 지역사회에 나누었다.
전달 된 후원물품은 PC 54대로 모니터, 본체, 키보드, 마우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PC 또는 노트북을 센터 및 각 가정에 비치하여 코로나로 온라인 학습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제공되었다.
전라북도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PC나눔과 더불어, 검정고시 교재지원 및 온라인 강의 지원, 1대1컨설팅, 수능교재지원 등 대면과 비대면 방법을 병행하여 교육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 교육지원에 관한 문의는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로 가능하다.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소식은 페이스북(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인스타그램(@kdreamjb), 카카오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북중앙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