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2021년 도내 우수 활동 학교 밖 청소년 11명 시상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는 올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드림 시상식 및 졸업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올 한해 학업복귀, 사회진입(자립역량강화)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 중 도내 1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추천을 받아 우수청소년 11명을 선발하여 표창하고, 우수 꿈드림 졸업생 57명을 대상으로 기념품도 전달하였다.
수상자 오유진 청소년은 “꿈드림을 통해 직업역량강화, SW 자격증 취득, 문화체험 등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학교를 그만두고 상을 받을 기회가 없었는데, 좋은 상을 주신 꿈드림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경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 활동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모든 청소년들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업복귀, 사회진입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내에는 10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가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 및 ▲자기계발 ▲학업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홈페이지(www.jb1388.kr)에 접속하면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전북중앙신문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41911
KNS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763693
전북교육신문 : http://jben.kr/liguard_bbs/view.php?code=li_news&number=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