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 학교 밖 청소년 10명
‘제8기 꿈드림 청소년단’ 위촉식 온라인 운영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염)는 오늘(28일) “2022년 제8기 전라북도 꿈드림 청소년단 온라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지난 2월 온라인 면접을 거쳐 선발된 8개 센터(전북, 전주, 군산, 익산, 남원, 김제, 완주, 순창)의 학교 밖 청소년 10명이 도지사 명의의 위촉장을 수여했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참여기구’로 활동기간(1년)동안 전라북도를 대표해 학교 밖 청소년 권리침해사례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을 직접 수렴한다. 특히 수렴한 의견을 정책 발굴·시행·평가 과정으로 연계하는 등 정책 실효성을 높여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청소년단은 전북 정책제안대회에 ‘학교 밖 청소년 급식공간 조성’을 제안해 수상하였으며 ‘학교 밖 청소년 입시전형’으로 중앙정책제안대회를 참여하여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기도 했다.
2015년부터 운영된 꿈드림 청소년단이 정책을 제안한 사례는 청소년증 교통카드 기능 강화, 대입 전형 제출서류 개선, 검정고시 응시료 면제, 급식지원, 교통카드 지원등의 성과를 도출했으며, 올해 청소년단은 학교 밖 청소년 권리침해 사례를 집중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본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된 정보들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홈페이지(www.jb1388.kr)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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