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꿈요로운 한가위 밀키트’ 지원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염)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속 청소년들에게 쌀과 간편조리식으로 구성된 급식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꿈요로운 한가위 키트는 2020년 방역키트를 시작으로 올해는 연휴동안 청소년들이 각 가정에서 안정적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북 완주지역 잡곡과 밀키트로 구성하여 전달했다.
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여성가족부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밖 청소년 급식지원을 실시해왔다. 올해는 식·생활습관 개선을 목표로 도내 식품전공 대학생 멘토를 연계하여 요리교실, 1:1 식습관 멘토링 등을 운영하고 있다.
급식지원 사업은 센터를 이용하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신청 가능하며,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면 프로그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 내에는 10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가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 및 ▲자기계발 ▲학업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홈페이지(www.jb1388.kr)에 접속하면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전북중앙 : http://www.jj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9462
KNS뉴스통신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803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