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 검정고시 모의고사 운영을 통한 학교 밖 청소년 학습권 보장
전라북도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염)는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의 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업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7월 11일 2차 검정고시 모의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고사는 오는 8월 10일 2023년 2차 검정고시를 대비하여 전략과목과 부족한 교과목을 파악해 수험생의 실전감각과 자신감,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시험장과 같은 시간, 환경에서 검정고시 모의고사가 운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에 진행된 1차 모의고사에는 25명의 청소년이 참여하였으며 모의고사에 참여한 대부분 청소년들은 검정고시에 고득점으로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에 따라 이번 2차 모의고사에도 21명의 청소년이 신청하였으며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이 밖에도 검정고시 성적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1: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이 8월 말 운영 될 예정이며 검정고시 1:1 학습멘토링, 기출문제특강반, 교재지원 등이 상시로 지원되고 있다.
위와 같이 다양한 서비스 신청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 혹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카카오톡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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