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폭우도 막지 못한 검정고시 합격 응원
전라북도 및 도내 9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검정고시 도시락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들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실시하여, 수험생 306명에게 점심 도시락을 지원하였다.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총 1,112명(초졸74명·중졸 198명·고졸 840명)이 지원했으며 초졸·중졸 응시자 전체 및 고졸 응시자는 전주오송중학교에서, 고졸 응시자는 전주공업고등학교에서, 재소시설 응시자는 송천중고등학교, 전주교도소시험장에서 각각 진행되었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이상염 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준비하며 열심히 달려온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청소년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과가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전북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검정고시 교재 지원, 1:1 학습 멘토링, 진로진학 컨설팅 등 만 9세에서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로 하면 된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854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