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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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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미래사회 청소년정책수립,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구축

○ 전라북도 청소년정책에 적합한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토대 마련
○ 사각지대의 위기청소년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 전라북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장 마련

○ 개 요
- 현재 전국적으로 학교, 지역사회에서 학업중단, 폭력, 위기가정 등 위기에 처한 청소년을 발견한 경우 청소년들이 ‘청소년전화 1388’과 청소년상담지원센터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안내하고 있다. 「미래사회 위기청소년 사회안전망 구축」정책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Community Youth Safety-Net,” 사업을 해온 국가청소년위원회와 전라북도가 학교, 가정, 지역사회의 사각지대에 잠재되어 있는 위기청소년 발견이 시급하며 이를 위해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를 마련한 자리이다.

- 진로를 찾지 못하는 청소년, 가출로 오갈데 없는 청소년들이 범죄유혹에 언제든지 빠져들 수 있는 청소년들의 불안한 미래를 탈피하고, 건전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청소년정책 지역토론회를 2007년 5월 23(수) 14:0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열리게 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한국청소년상담원 이배근 원장께서 『미래사회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 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기조강연을 하시고, 원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흥주교수, 전라북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계 정지원 계장, 전북대학교 교욱학과 임은미 교수께서 위기청소년들의 현실태와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망 구축, 보호자활을 위한 정책 제언을 한다. 또한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청소년댄스 공연팀인 『네이팜』팀의 찬조출연이 있다.

- 금번 토론회를 통해 발표되는 연구논문과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정책수립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