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5768
“청소년들이 집 밖을 나와 제일 처음 어떠한 어른들을 만나는가에 따라 그 청소년의 인생경로가 달라집니다.”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의 출범식이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아) 주관으로 30일 오후 송하진 도지사와 1388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약국, PC방, 노래방, 택시회사, 교사, 의료, 법률, 자활기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사회안전망이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 출범식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의 중요한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의 발견,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 서비스에서 나아가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교육 및 학업지원, 진로 및 취업지원, 의료 및 건강지원, 법률자문, 경제적 지원,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전문화하고 다변화하여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범식은 국민의례, 격려사,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장과 감사장 수여,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경과보고, 특별공연(샌드아트),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출범선언 순서로 진행되었다.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사회안전망인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Community Youth Safety-Net(CYS-Net)] 구축 운영하는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핵심 네트워크로서 총4개 지원단(1388발견·구조지원단, 1388의료·법률지원단, 1388복지지원단, 1388상담·멘토지원단)으로 총 390명(곳)이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2천385건의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연계 지원 실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런 자발적 민간 참여의 고조된 분위기를 출범식 행사를 통해 이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보호 및 지원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및 책임의식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의 출범식이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아) 주관으로 30일 오후 송하진 도지사와 1388청소년지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가능)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약국, PC방, 노래방, 택시회사, 교사, 의료, 법률, 자활기관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사회안전망이다.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 출범식을 기점으로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이 청소년을 위한 사회안전망의 중요한 일부분으로서 위기청소년의 발견, 긴급구조 및 일시보호 서비스에서 나아가 상담 및 정서적 지원, 교육 및 학업지원, 진로 및 취업지원, 의료 및 건강지원, 법률자문, 경제적 지원, 문화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을 전문화하고 다변화하여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출범식은 국민의례, 격려사,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위촉장과 감사장 수여,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경과보고, 특별공연(샌드아트),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 출범선언 순서로 진행되었다.
‘전라북도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사회안전망인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Community Youth Safety-Net(CYS-Net)] 구축 운영하는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핵심 네트워크로서 총4개 지원단(1388발견·구조지원단, 1388의료·법률지원단, 1388복지지원단, 1388상담·멘토지원단)으로 총 390명(곳)이 활동하고 있다.
2014년에는 2천385건의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 및 연계 지원 실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런 자발적 민간 참여의 고조된 분위기를 출범식 행사를 통해 이 지역사회에 확산시키고 청소년들이 어디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보호 및 지원활동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및 책임의식을 형성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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