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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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흡연골목을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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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12일부터 청소년 흡연골목으로 유명한 전주 객사 5길(전주 NC WAVE 공연장 일대)에서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주관하며 매주 목, 금, 토요일 테마를 가지고 18:00~21:00까지 운영이 된다. 탐구하는 목요일은 감정카드, 홀랜드 진로검사, 스마트폰중독, 성격검사등이 진행되며, 공연하는 금요일은 청소년 버스킹 및 B-boy공연, 마켓하는 토요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작품들이 전시 판매된다. 특히 청소년 금연을 위해 전북금연지원센터와 협약하여 금연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청소년증 발급 촉진 및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이 전개된다.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청소년 자립 및 학습지원 프로그램-두드림 ․ 해밀 사업이 2015년부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전라북도 10개소(전북,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가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며, 학업 및 취업 준비 상담에서부터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교육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