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정경아)은 2016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원서 현장접수 기간을 이용해 전라북도내 9개(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의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와 연합홍보 아웃리치를 펼쳤다.
검정고시 접수를 위해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에게 검정고시 접수방법 설명과 원서 작성을 도와주면서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안내와 전라북도 내 꿈드림 센터 서비스 유입을 위해 노력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서비스(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검정고시 접수기간 동안 약 5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홍보부스에 방문했다.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지정 운영된 전문기관으로 학업을 중단한 9세~24세의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업 및 직업준비 상담에서부터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교육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