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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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보를 위해 전라북도내 9개(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의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가 연합홍보 아웃리치에 참여했다.
검정고시 고사장(전주서중학교, 전주온빛중학교)에 꿈드림 홍보 부스를 설치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지원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안내와 2016년부터 실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 무료건강검진 홍보도 함께 진행되었다.
점심시간에는 준비한 간식을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였으며 전라북도 내 꿈드림 센터 서비스 유입을 위해 노력했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의 서비스(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검정고시 고사장 홍보를 통해 약 88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 및 학부모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홍보부스에 방문했다.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2015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지정 운영된 전문기관으로 학업을 중단한 9세~24세의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업 및 직업준비 상담에서부터 특성과 적성을 고려한 전문교육프로그램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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