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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중단 청소년 지원사업 펼쳐

운영자 2006.06.30 00:26 조회 수 : 3235

보 도 자 료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학업 중단 청소년 지원사업 펼쳐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소장 이근석)에서는 5월 4일 이후 국가청소년위원회와 전라북도 지원으로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네트워크 CYS-Net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소년은 친구관계, 학업, 가족, 진로결정에서 경제적 문제, 적응, 가출, 비행, 폭력, 약물, 성문제에 이르기까지 성장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있어 청소년은 지역사회 청소년통합지원체계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CYS-Net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중단 청소년 지원사업을 벌이기로 하고 7월 14일까지 15~18세 중·고교 학업 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심리평가와 상담서비스, 학교 복학과 생활관리, 직업훈련·기술 습득 연계와 정보제공, 취업지원, 의료지원 등 복지서비스,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데 지원 청소년과 가족의 개별면담, 심리검사를 통해 지원범위를 결정합니다.

서비스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상담 및 정서적 지원 ○ 사회적 보호
○ 교육 및 학업지원 ○ 진로 및 취업지원
○ 의료 및 건강지원 ○ 여가 및 문화활동지원
○ 법률자문 및 권리구제

서비스 신청방법은 비밀보장을 위해 서류접수는 하지 않습니다. 국번없이 “청소년전화 1388”로 전화하거나 www.jb1388.or.kr에서 긴급구조요청하시면 됩니다.

대외협력팀 김정선(☏276-6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