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건강관리 공모전 ‘꿈드림예방레시피’
수상작 발표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따르면 전라북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직접적인 건강서비스 제공과 생활관리를 받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시행한 건강관리 공모전 ‘꿈드림예방레시피’의 수상작을 공개했다.
지난 4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라북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관리 방법을 사진, 동영상, 웹툰 중 선택하여 분량제한 없이 자유로운 형식으로 참여 가능할 수 있게 진행하였으며, SNS 선호도와 내부심사를 통하여 결정하였다. 이에 4월 공모전에서는 각각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2019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웹툰동아리를 참여했던 청소년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에 이야기를 첨가해 완성도 높은 웹툰으로 눈길을 끌었다. 우수상은 청소년이 자신을 캐릭터화 하여 실천하는 건강관리 비법을 웹툰으로 그려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관리를 독려했다.
건강관리 공모전은 5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센터홈페이지(www.jb1388.kr) 교육 및 행사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라북도 내 10개 시‧군(전라북도,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무주군, 순창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학교를 중단한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센터홈페이지 또는 063)1388로 신청 및 문의 가능하다.
◎ 케이에스피뉴스 http://www.jeongpil.com/271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