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일일까페 나눔’은 본 센터의 청소년상담홍보 및 모니터링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위원회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친구들에게 청소년상담과 청소년문화공간을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청소년위원 19명이 하루동안 까페지기로 변신하여 운영팀, 상담팀 및 홍보팀으로 나뉘어 활동하였으며 나눔까페에 방문한 216명의 친구들에게 시원하고 달콤한 음료와 쿠키 등을 이벤트 가격으로 판매하고, 청소년전화1388 홍보물 전달을 통하여 청소년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홍보하였다. 특히, 일일까페 운영의 수익금은 도내 어려운 청소년들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이다. 청소년위원회 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윤(전주솔내고 2), 손현아(전주제일고 2), 이은정(전주여고 2)학생은 일일까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청소년상담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함과 동시에 기부를 통한 나눔을 함께 실천하는 의미있는 체험의 장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청소년상담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급증하면서 전문상담기관이나 단체의 역할이 갈수록 커지고 있어 전라북도청소년상담지원센터는 전문상담서비스 및 다양한 청소년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에 적극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구축, 솔리언또래상담프로그램, 인터넷중독예방사업, 취약계층청소년 자립프로그램(두드림) 및 취업성공패키지 등 문제영역별 청소년사업 운영을 통하여 우리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맞춤형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