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 기원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염)가 오는 9일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고사장(전주아중중학교·평화중학교)을 방문하여 2022년도 제1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시험 합격 응원과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지난 3월 14일부터 2주간 ‘꿈드림 도시락’을 사전 신청받았으며, 검정고시 당일 각 고사장 앞 지정된 장소에서 ‘꿈드림 도시락’ 외에 물·마스크 등 시험에 필요한 물품이 함께 제공된다. 또한 현장에서 카카오톡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친구 추가 후 채팅을 통해 수험표를 인증한 150명의 청소년들에게 합격 응원 쿠키 세트를 제공하며, 만 9세~24세 여성 학교 밖 청소년은 생리용품 지원 신청서를 접수해 2만 5천원 상당의 생리용품을 즉시 수령해 갈 수 있다.
도 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위한 학습멘토링, 검정고시 온라인 강의 및 교재지원, 대학입시설명회,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지원을 통해 579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검정고시를 통한 학력취득 및 대학에 진학하였다.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카카오톡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에 접속하면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KNS뉴스통신 :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7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