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전북도,‘자체감사활동’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 현장‧예방 중심 감사‧적극행정‧도민불편 해소 노력 성과
▶ 앞으로 시대변화에 맞는 테마중심의 감사 추진 예정
ㅇ 전북도는 감사원이 4일 발표한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자체감사활동 평가 결과에서 광역지방자치단체 그룹에서 최고 등급인 에이(A)등급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ㅇ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감사활동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자체감사활동 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ㅇ 평가대상기관은 실지심사 대상기관(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42개 기관과 서면심사 대상기관(기초자치단체, 지방공사 등) 495개 기관이며, 평가방식은 감사 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4개분야에 대해 4단계(에이(A)-비(B)-시(C)-디(D)) 등급으로 구분하여 평가하고 있다.
ㅇ 한편, 이번 평가에서 전북도는 부패방지를 위한 익명제보시스템 운영, 진정 및 비위사항에 대한 엄중 문책 등 공직기강 확립, 수감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감사, 유사‧반복 사례 재발방지를 위한 업무연찬,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부실공사 예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ㅇ 그동안 전북도는 사전 컨설팅감사 대상자를 기존 공무원에서 인‧허가 등을 신청한 민원인까지 확대하는 한편, 감사역량을 결집하여 현장중심의 생활체감형 감사 일환으로 환경분야 및 대형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하여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였다.
ㅇ 김진철 전북도 감사관은 “우리나라 최고 감사기구인 감사원으로부터 자체감사활동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이는 감사관실 직원들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사역량을 결집해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개선하는 감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라북도홈페이지-알림마당-전북포커스-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