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제2회 검정고시 고사장 도시락 지원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가 오는 8월 22일 실시 예정인 2020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시락을 지원한다.
전라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은 전주아중중학교, 전주평화중학교, 전주 솔빛중학교, 전주교도소 등 4개의 시험장에서 실시 될 예정이며 초졸 99명, 중졸 168명, 고졸 844명으로 총 1,111명이 지원했다.
초졸 검정고시는 신분증, 수험표, 검은색 볼펜, 마스크를 준비하고, 중졸・고졸 검정고시는 신분증, 수험표, 컴퓨터용 사인펜, 마스크, 도시락 등을 준비하면 된다.
코로나19 관련하여 안전한 시험을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시험 방역관리 지침에 따라 강화된 방역대책을 수립해 실시하며, 이에 따라 시험실별 수용인원을 20명 이하로 배치하고, 전 응시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의심대상자에 대한 조치, 시험장 사전·사후 방역소독, 시험장 출입구 단일화 및 출입절차도 강화된다.
교육청 방역예방 강화에 따라, 전라북도 및 도내 9개 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점심 도시락이 필요한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시락, 필기구, 마스크 등이 들어있는 도시락 응원 키트를 사전에 접수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꿈드림 도시락 지원신청은 9세 ~ 24세 검정고시 응시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월 14일(금)까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3-1388)로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의 소식은 페이스북(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인스타그램(@kdreamjb)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전북 도민일보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5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