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5402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정경아)는 15일, 29일 도내 학교밖청소년 대상으로 센터 꿈드림 교육장에서 진로체험 잡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꿈드림은 꿈+Dream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로 잡투어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사전에 모여 진로탐색을 통해 적합한 직업인을 찾고, 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에 대한 구체적으로 모델링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이다.

　잡투어는 이번에 진행하는 4월 1차 잡투어와 5월, 6월, 10월 총 4회로 진행하여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제공과 청소년과 멘토 1:1 팀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진로체험 뿐만 아니라 체험 후 나만의 진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학교 밖청소년들이 원하는 진로방향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공부방 외 학습 및 정서상담,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대학탐방 및 문화체험 활동 등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예약 후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찾아 상담 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