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7635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정경아)은 29일 도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체험 잡투어를 진행했다.
잡투어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사전에 모여 진로탐색을 통해 적합한 직업인을 찾고, 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모델링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이다.
사전 진로검사 후 대학생 멘토와 1:1 팀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진로탐색을 하고 29일에는 만나고 싶던 직업인을 찾아가 진로체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직업인 멘토로는 르윈호텔 호텔조리사, 일러스트 써니, 달보드레 제과제빵사, 전북도청 공무원, 전주롯데백화점 영양사, 푸른안과 간호사, 예담인테리어, 장건축사사무소 건축가 등 다양한 멘토분들께서 도움을 주었다.
잡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만나고 싶은 직업인이 있었는데, 멘토를 만나 체험과 인터뷰를 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체험 후에는 진로탐색과 체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진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고, 원하는 진로방향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공부방 외 학습 및 정서상담,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대학탐방 및 문화체험 활동 등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예약 후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찾아 상담 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소장 정경아)은 29일 도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진로체험 잡투어를 진행했다.
잡투어는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이 사전에 모여 진로탐색을 통해 적합한 직업인을 찾고, 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모델링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이다.
사전 진로검사 후 대학생 멘토와 1:1 팀을 구성하여 구체적인 진로탐색을 하고 29일에는 만나고 싶던 직업인을 찾아가 진로체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직업인 멘토로는 르윈호텔 호텔조리사, 일러스트 써니, 달보드레 제과제빵사, 전북도청 공무원, 전주롯데백화점 영양사, 푸른안과 간호사, 예담인테리어, 장건축사사무소 건축가 등 다양한 멘토분들께서 도움을 주었다.
잡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에 만나고 싶은 직업인이 있었는데, 멘토를 만나 체험과 인터뷰를 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것을 준비해야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로체험 후에는 진로탐색과 체험을 바탕으로 나만의 진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한 이해가 확대되고, 원하는 진로방향에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공부방 외 학습 및 정서상담,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대학탐방 및 문화체험 활동 등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도움을 원하는 청소년은 전화예약 후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찾아 상담 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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