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00395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주관하고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2016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전라북도 ‘꿈드림’ 예비 창업팀(이하 꿈드림)이 최종 선발됐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은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창업자(팀)을 모집하는 사업이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바리스타를 양성하여 당당한 사회인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소셜미션을 가지고 사업에 도전하였다. 청소년CEO카페 1호점 매니저 오충희를 대표로 1, 2호점 학교 밖 청소년 매니저 2명과 전라북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팀장 윤정미,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획운영팀장 채미나 총 5인으로 구성되었다.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CEO가 되어 카페를 운영하며, 바리스타 자격취득, 교육 및 상담지원 등을 통해 바리스타의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두드리고 그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허브역할을 체계적으로 할 예정이다.
‘꿈드림’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청소년 CEO카페 설립 및 학교 밖 청소년 바리스타 파견근무를 목적으로 하며, 최근 군산시에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문화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청소년 CEO카페 두드림 3호점과 꿈드림 인포메이션 센터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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