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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지원단 기관방문 활동
▸도 출자‧출연기관 등 수시 방문 공공구매 독려 및 제품 매칭
▸공공기관 우선구매율 5% 규정, 경영평가 반영 등 구매촉진
□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지원단은 20일 전라북도여성교육문화센터와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공공구매 요청과 우선구매 독려활동을 펼쳤다.
❍ 전북도는 지난해 12월 제정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조례’에 공공기관 의무구매율(총구매액의 5% 이상)을 규정하여 공공구매를 활성화하는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지난 4월에는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과 중간지원조직 등 민간중심의 공공구매 지원단을 구성하여, 상‧하반기 23차례 도내 공공기관을 방문하며 공공구매를 독려해왔다.
❍ 올해부터는 전북도와 출자‧출연기관의 공공구매 실적을 격월로 공개하여 점검하고 있으며, 6월부터는 출자‧출연기관의 경영평가에 공공구매실적을 반영하여 실적을 관리해오고 있다.
❍ 또한, 11월부터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원활한 공공구매 시장 진입을 위한 역량강화 컨설팅을 통해 공공구매를 확대해 나갈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계획이다.
출처 : 전라북도홈페이지-알림마당-전북포커스-보도자료
□ 나석훈 전라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