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검정고시 및 수능 온라인강의 지원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는 코로나19 상황에 학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및 수능 온라인강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는 EBS, 에듀윌 온라인강의와 교재를 지원하며, 수능은 메가스터디 메가패스와 교재 일부를 지원한다. 2월 10일(수)까지 도내 1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서 접수 후 내부심사 후 2월 말부터 온라인강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청소년 1,464명 중 학업형은 1,291명으로, 이중 46%(591명)가 검정고시 합격 및 대학진학의 성과를 이뤄냈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검정고시 지원사업으로 매해 검정고시 대리접수와 검정고시 고사장 도시락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3월 20일(토)에는 검정고시와 대학진학을 주제로 온라인 진로진학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교통카드 지원,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직업훈련 및 직업체험), 급식지원, 대입컨설팅, 건강검진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북도 내에는 9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가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의 ▲사회진입, ▲자기계발, ▲학업복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카카오톡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에 접속하면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민일보 외 1곳 기사링크]
전북도민일보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8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