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의 꿈을 실현하다
꿈드림 CEO 카페 2호점 운영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는 익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지선례)와 함께 6월 7일(월)부터 익산시에 위치한 시청 앞 커피와 꿈드림 CEO카페 2호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위 카페를 운영하는 청소년들은 여성가족부에서 진행되는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8명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익산시청 앞에 위치한 ‘시청 앞 커피’에서 직접 카페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근 들어 카페 창업에 관심이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증가하면서 직접 CEO가 되어 창업체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한편,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및 취업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자립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근로권익교육, 자격취득, 훈련수당, 체험수당 등을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직장체험과 취업에 앞장서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카카오톡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접속을 통해 문의 및 신청할 수 있으며 검정고시 도시락 지원, 대학진학을 주제로 교통카드지원, 급식지원, 대입컨설팅, 건강검진 등과 같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위의 매체들을 통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