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워크온 앱 활용한 '꿈하운' 챌린지 운영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정경아)는 오는 17일(월)부터 28일(금)까지 ‘꿈하운(꿈드림과 함께 하는 오늘 하루 운동)’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꿈하운’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신체활동이 줄어든 전라북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하여 기획하였다.
‘꿈하운’은 코로나19 감염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WALK-ON)’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휴대폰을 소지하여 원하는 시간대와 편한 장소에서 참여 가능하다. 또한 본인을 포함해 참가한 전체 인원의 걸음수와 자신의 순위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운동에 대한 동기가 부여된다.
참여자 대상으로 행사기간 내 누적걸음수가 가장 높은 3명에게 운동에 필요한 생활용품과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경아 센터장은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걷기 운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인터넷 강의 및 교재 지원, 1:1 진로진학 컨설팅, 진로진학설명회, 심리상담, 급식지원, 건강검진 등 만 9세에서 24세까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가까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카카오톡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에 접속하면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 정보들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1.전북도민일보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0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