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염)는 12일 청소년 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을 운영했다.
전주중부비젼센터에서 운영된 이번 교육은 청소년 또래상담자 양성 및 지도, 또래상담 동아리 운영을 위한 지도자 교육으로 초·중·고등학교 또래상담 지도교사, 전문상담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또래상담은 청소년폭력 예방 환경 조성 및 공감과 배려의 청소년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부와 여성가족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하고 있는 사업으로 일정한 상담 훈련을 받은 청소년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다른 또래를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도울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국가 청소년상담전문기관으로 이와 같은 교육 외에도 대인관계, 학업 및 진로, 가족 내 갈등 등 도내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에 대해 상담 및 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고민상담과 도움이 필요할 땐, 전화(063-1388), 사이버상담(홈페이지www.jb1388.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전북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폭력예방 위한 또래상담 지도교사 양성교육 - 전북도민일보 (domin.co.kr)